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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폐플라스틱이 일자리로"... 탄소중립과 세대 소통까지, ESG센터가 해낸다

부산 ‘우리동네ESG센터’, 국제 환경상 수상… 탄소 감축·노인일자리 두 마리 토끼

부산시가 운영하는 ‘우리동네ESG센터’가 탄소 감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
영국 ‘그린월드어워즈’를 수상했습니다. ESG센터는 폐플라스틱을 새활용(업사이클링)해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며,
동시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
  • 폐플라스틱 수거‧세척 후 재생 → 친환경 제품 생산
  • 2022년 금정점 개소 → 2025년까지 16개 군·구 확장 예정
  • 현재까지 약 75.6톤 플라스틱 수거, 1680명 노인 일자리 창출
  • 교육·체험 병행: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
  • 연간 6억 원 매출 기록,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 중

부산시는 앞으로도 ESG센터를 통해 탄소중립과 고령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
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.

출처: 백세시대 (http://www.100ssd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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